“실시간채널+VOD+지상파+종편까지 한 번에”…SKB, ‘B tv+ max’ 출시

월 2만2000원부터
여러 OTT 구독하는 ‘스트림플레이션’ 구독 부담 줄여
전용 홈으로 연결, 고객 편의 강화…최대 4대 모바일 B tv 앱으로 시청 가능


SK브로드밴드 관계자가 ‘B tv+ max’를 소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월 2만원대로 255개 실시간 채널과 최신 인기 영화, 지상파, 종편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구독 상품을 선보였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 B tv 월정액 구독상품 ‘B tv+’에 지상파 3사 콘텐츠를 더한 ‘B tv+ ma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 tv+ max’는 KBS, MBC, SBS 지상파 3사의 모든 콘텐츠를 비롯해 종편 4사, 케이블, 영화, 키즈, 애니, 다큐 등 3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주요 콘텐츠와 B tv가 제공하는 모든 실시간 채널 255개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구독상품이다. 기존 VOD 월정액 상품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지상파 방송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B tv+ max’ 하나와 오리지널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를 병행 구독 시 최대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하는 콘텐츠를 보기 위해 여러 OTT를 구독하는 이른바 ‘스트림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독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B tv+ max’는 TV 전원을 켜면 바로 전용 홈으로 연결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TV로 시청하던 콘텐츠를 최대 4대의 모바일 B tv 앱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널 요금(B tv All)에 월 6600원만 더한 ‘B tv+ max’는 기존 대비 최대 78% 할인된 월 2만2000원(3년 약정, 인터넷 및 SKT 이동전화 결합 시)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월정액 2000원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IPTV 단독 상품 요금은 월 2만5300원, 인터넷 결합 상품은 월 2만3100원이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max’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100만원 기프트카드(1명), 롯데호텔 숙박권(5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30명),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2,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담당은 “여러 OTT를 중복으로 구독해야 하는 불편함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한 번에 제공하고자 기획한 완성형 구독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콘텐츠 경험을 극대화해 ‘B tv+ max’가 대표적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IPTV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IPTV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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