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기업 20곳 참여…여행상품·로컬 브랜드 62종 선보여
온라인 판로 개척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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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관광기업들이 만든 상품과 여행 콘텐츠가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망 확대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인천상회’ 기획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상회’는 인천의 지역성과 관광자원을 상품화한 로컬 브랜드를 발굴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지역 관광상품 판매 방식을 온라인 시장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상회 상생파트너스’ 참여기업 가운데 선정된 20개 업체가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인천의 특색을 담은 식음료, 관광 기념품, 체험형 여행상품 등 62개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강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품과 인천 바다 이미지를 담은 음료, 지역 명소를 소재로 제작한 생활형 기념품 등이 있다.
여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도 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섬 여행 상품, 지역 문화 체험 상품 등을 통해 인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소비자가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획전 종료 이후에도 참여 기업 상품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어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유통망 확보 효과도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