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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영길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이 걸린 8·17 전당대회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상대로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가장 앞서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일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사흘간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0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 전 총리가 36.3%를 기록했다. 이어 정청래 전 대표(29.5%), 송영길 의원(14.2%), 김용민 의원(3.4%)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그 외 인물(3.4%), 없음(7.4%), 모름(5.7%)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실제 투표층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김 전 총리 36.4%, 정 전 대표 31.7%, 광주·전라에서는 김 전 총리 34.9%, 정 전 대표 26.2%, 송 의원 24.0%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는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 운영과 차기 총선을 이끌 지도부를 뽑는 만큼 당권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ARS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