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자격심사 후 24일 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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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2일 서울 성동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청년미래적금 재무상담 창구에서 청년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헤럴드DB] |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지난달 22일 출시된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신청자가 누적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20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저축 상품으로 지난 22일 출시됐다. 기본 금리에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등을 더하면 최고 연 19% 수준의 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신청은 오는 3일까지 받는다. 가입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는 당초 320만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다 처리해 주자”고 지시하면서 제한 없이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가입신청 종료 후 3주간 자격심사가 이뤄지며 심사결과는 24일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심사 통과자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개설 이후에는 매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의 갈아타기는 최초 모집 기간에 한해 허용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에 대한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우대금리 혜택이 유지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시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외에 신용점수 가점이 부여된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참여를 통해 0.2%포인트의 우대금리 등 인센티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청년미래적금 웹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청년금융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