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58%…민주 42%-국힘 20% [NBS]

직전 조사보다 1%p 상승…부정평가도 2%p↑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58%로 집계됐다.

직전 6월 2주차 조사보다 1%p 반등한 수치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2월부터 60%대를 유지하다가 약 4개월 반 만인 직전 6월 2주차 조사에서 57%로 9%p 급락한 바 있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35%로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지난 4월 4주차 조사에서 21%로 최저치를 찍고 상승하는 추세다. ‘모름·무응답’은 7%로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20%, 개혁신당·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모름·무응답’ 30%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6월 2주차 조사보다 1%p 상승해 한달 반 가량 이어졌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6월 2주차 조사보다 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4월 4주차 조사에서 15%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이어오던 상승세가 꺾인 양상이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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