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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 충정사 선명상 치유센터. [국민평안 선명상중앙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민평안 선명상중앙본부는 서울 남산 충정사에 ‘선명상 치유센터’를 개원하고 7월부터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충정상 선명상 치유센터는 오는 10일 선명상위원회 위원장 금강스님의 선명상 특강을 통해 개원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개원은 선명상의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도심 속 사찰에서 누구나 일상적으로 선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
센터는 도심 속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서울시민, 직장인과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 남산 속 충정사에서 일상 속 선명상을 체험한다’는 취지 아래 관광·치유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며, 다양한 지도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확보한다. 선무도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선명상중앙본부가 운영을 직접 맡아 지도법사 1인과 실무자 1인을 상근 배치하고, 매월 프로그램별 지도자 섭외와 홍보·접수를 담당한다.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은 전담 지도법사를 별도로 섭외해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홍보를 진행하며,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자들을 위한 체험관 개별 대관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명상중앙본부는 “선명상은 수천 년 한국 불교의 지혜가 담긴 마음 수행법으로, 현대인에게 가장 절실한 정신건강의 해법”이라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게 선명상을 접하고, 몸과 마음의 쉼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정사 주지 덕운스님은 “충정사가 선명상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