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개 구·군 단체장도 1일 취임식

‘민생 회복·행복도시’ 등 비전 제시


김영길(왼쪽부터) 울산 중구청장,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가 1일 취임식에서 각각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하고 있다. [각 구청,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지역 5개 구·군 단체장은 1일 일제히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민선 8기에 이어 9기 울산 중구청을 이끌게 된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살기 좋은 종갓집 중구 완성’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국비와 시비를 더 많이 확보해 구민을 위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신정상가시장을 찾아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치며 ‘다시 뛰는 남구, 다시 서는 민생경제’ 만들기에 나섰다.

임 구청장은 취임 첫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구성·운영 계획’을 민선 9기 1호로 결재하고 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 소속 기업인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동구’를 선포했다.

천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시 뛰는 경제 동구’와 더불어 복지·교육·관광·안전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이날 오후 2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주민 중심 행복 북구’ 비전을 공유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북구 교통혁신 종합계획 수립 추진계획’을 1호 결재하고 ‘북구의 미래 30년을 연결하는 교통혁신도시 북구’를 비전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 정책을 민선 9기 핵심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에 이어 9기 군정을 이끌게 된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날 오후 2시 군청 알프스홀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9기에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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