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플라스틱 생산 설비 전용 서비스앱 출시

‘몰딩 365’
사출성형기 고장시 신속 현장 대응


LS엠트론이 출시한 앱 몰딩 365 이미지. [LS엠트론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LS엠트론은 사출성형기 전용 모바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몰딩 365(Molding 365)’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출성형기는 일상 속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설비다. 고온으로 녹인 플라스틱 원료를 금형에 주입해 제품을 대량 생산한다.

몰딩 365는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고객 서비스를 신청하고, 접수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앱은 신속한 현장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기존의 복잡했던 유선 및 이메일 접수 과정을 대폭 간소화했다.

특히 스마트폰 조작이 낯선 현장 작업자들을 배려한 편의 기능이 돋보인다. 공장 설비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즉시 해당 장비의 서비스 신청 화면으로 연결되는 간편 접수 기능을 지원한다.

장기간 운용되는 사출성형기 특성을 고려한 장비별 이력 관리 기능도 지녔다. 앱을 통해 누적된 장비별 점검 이력, 주요 고장 유형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정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 장비 수명 연장과 안정적인 공장 가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자사 고객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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