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식에 17명 서초구의원 모여 상생과 협치의 의정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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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의회 유지웅 의장(왼쪽)과 안종숙 부의장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제10대 서초구의회가 첫 회기인 제350회 임시회를 열고 유지웅 의장을 선출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의회는 3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하고 이어 오후 2시에는 개원식을 열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이날 17명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유지웅 의원(재선, 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유 의장은 서초구의회 역사상 첫 40대이자 최연소 의장으로 젊고 역동적인 의회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최다선(5선, 더불어민주당)의 안종숙 의원이 역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오후에 개최된 개원식은 17명의 의원을 비롯해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의원 선서식을 진행, 이어 간부 소개를 통해 서로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장은 개원사에서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단 하나, 오직 서초구민의 행복과 서초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때문”이라며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과 협치가 살아있는 의회를 만드는 데 의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장은 제10대 의회의 ‘10’이라는 숫자가 가진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유 의장은 “10은 마지막을 채운다는 의미와 새로운 것을 준비한다는 의미가 동시에 있다”며 “채운다는 의미에서 구민의 삶과 마음을 빈틈없이 채우고, 새로운 것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의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동행을 강조했다. 전 구청장은 “구민이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는 길은 의회와 집행부가 서초구민을 위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의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초의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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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서초구의회 개원식 |
이날 첫발을 내디딘 제10대 서초구의회는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