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신입사원과 반려해변 정화 활동 진행…“사회공헌활동 지속 확대”

영종도 거잠포해변서 환경 정화 활동
신입사원 등 임직원 30여 명 참여


지난 3일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한 HMM 신입사원들과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HMM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HMM이 2026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HMM 신입사원과 임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거잠포해변 일대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HMM은 2023년부터 거잠포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매년 2회 이상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성수 신입사원은 “글로벌 해운사의 일원으로서 우리 삶의 터전이자 업무의 무대인 바다를 직접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 배치된 후에도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HMM은 E(Environment·환경), S(Social·사회), G(Global·글로벌) 세 가지 방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해운사 최초로 선박 폐로프를 재활용하는 폐로프 자원 순환 프로젝트(E)를 구축했으며 ▷부산대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S) ▷분쟁·재난지역 난민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 지원사업(G) 등 해운업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HMM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은평구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HMM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총 1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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