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120조 AI데이터센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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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지사와 GS그룹 홍순기(오른쪽) 부회장, 이정학 동해시장이 6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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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그룹의 동해 AI데이터센터 조감도 |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첫 민관 협약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맺어졌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 지사와 GS그룹 홍순기 부회장, 이정학 동해시장은 6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 이 첨단시설의 시공부터 성공적인 완공, 원활한 운영에 이르기 까지 종합적인 투자-행정지원을 약속했다.
GS그룹은 동해시 북평제2일반산업단지에 2.4GW(기가와트)급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캠퍼스를 조성한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총 투자비는 30조 원에 이르며, 2단계 공사에, GPU와 메모리 등을 포함하면 약 120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추산된다.
우상호 지사는 이날 “강원도에 대규모 투자계획을 수립해준 GS그룹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번 이재명대통령께서 (산업계와 함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간 맺은 첫 MOU로서, 강원도가 미래 메가 프로젝트를 가장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GS그룹은 지난 6월 29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고, 일주일여만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함께 MOU를 체결하면서 발빠른 메가프로젝트 부응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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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그룹의 동해전력과 동해 AI데이터센터 조감도 |
강원도민과 동해시민들은 이같은 GS의 투자계획을 크게 환영했으며, 지역발전의 대전환점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GS그룹은 GS파워, GS이피에스, GS이앤알 등은 AI DC를 위한 대량의 안정적 전력 공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 GS건설(006360)과 자이C&A, 디씨브릿지는 에포크 안양센터, 고양 마그나센터 등 DC 건설과 운영 경험을 다수 축적하고 있다.
우상호 지사는 “지원전략을 치밀하게 마련해, 깜짝 놀랄만한 속도로 GS그룹을 도와드리겠다”면서 “강원도가 크게 발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원도 인재들이 대기업에서 일하며 성장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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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AI데이터센터 캠퍼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 |
홍순기 GS부회장은 “GS그룹은 AI데이터센터를 그룹의 미래사업으로 선정하고 착실하게 준비해왔다”면서 “중요한 것은 속도인데, 속도를 내서 사업을 성공시킨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연관 생태계 조성에도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며, 대한민국 미래 산업지도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GS그룹의 AI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동해시에서 펼쳐지는 것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GS그룹과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신 우상호 도지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해시 미래 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것이므로, 동해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해 GS그룹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