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좋아~”…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개장

녹차밭 힐링 관광지

율포 솔밭 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보성군]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인 보성녹차밭 너머에 자리한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오는 11일부터 개장된다.

회천면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센터와 인접해 해수욕과 녹차 해수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파리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유영구역 전 구간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했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보성군 율포해수욕장 전경.


아울러 시설 이용요금(파라솔, 튜브, 구명조끼) 표준가격을 군청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부당요금 발생을 예방하고, 장기간 텐트와 캠핑용품 등을 무단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특히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으며, 백사장과 해송림 일원 환경정비도 마무리해 관광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우 군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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