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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축구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박지성 국제축구연맹(FIFA) 분과위원회 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K-축구 혁신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출 방식 등에 대한 개선을 언급했다.
최휘영 장관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축구 혁신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며 “제가 박지성 위원님을 만난 지 닷새 만”이라고 전했다.
최 장관은 “첫 회의에서는 국민들께서 우리 축구에 다시 희망을 품으실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찾자고 뜻을 모았다”면서 회의 간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차기 회장 선거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데 모두가 공감했고, 축구협회도 적극 수용해 검토하기로 했다”면서 “혁신위원회는 한국 축구의 부활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이 엄중한 시기를 지혜롭게 넘어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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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축구혁신위원회’ 출범식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 |
혁신위는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박지성 위원장은 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국 축구의 무너진 신뢰 회복을 위한 방향 제시가 혁신위의 역할”이라며 “모든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많은 축구인이 참여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른 회장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위원 전체가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행 제도로는 안 된다는 엄중한 인식에 따라 혁신위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축구협회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검토하고,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도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