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백자 사진연출전 ‘빛에 머문 기억’개최

[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남관생활문화센터 1층 작은미술관에서 청송백자 사진연출전 ‘빛에 머문 기억’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송백자는 청송의 흙과 물, 불 그리고 장인의 손길이 오랜 시간이 함께 빚어낸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첫 전시인 ‘빛에 머문 기억’은 청송백자의 아름다움과 제작 과정, 장인의 손길, 청송백자전수관의 풍경 등을 사진 작품으로 구성한 전시다.

완성된 백자의 형태뿐만 아니라 흙을 빚고 유약을 바르고 가마의 불을 기다리는 과정까지 담아내며 청송백자가 지닌 시간성과 장소성, 그리고 사람의 손끝에서 이어지는 전통의 가치를 함께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사진 속에 담긴 빛과 질감, 공간의 분위기를 통해 청송백자의 맑고 절제된 미감과 청송이 지닌 고유한 정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청송문화관광재단 윤경희 이사장(청송군수)은 “이번 전시가 청송백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남관생활문화센터 작은미술관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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