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8년 연속 1위…“소비 트렌드 유연하게 대응”

브랜드 인지 및 이미지 항목서 고득
자동차 검사 대행 등 신규 서비스 확대


[롯데렌터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렌터카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브랜드를 인지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자산 가치 인식을 조사해 산업별 1위를 선정한다. 올해는 4~5월 약 8주간 12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인지 및 브랜드 이미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기업 고객을 위한 장기렌터카 상품인 ‘비즈카420’과 ‘비즈카530’을 출시했다. 각각 2년, 3년 이후 위약금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자유반납형 상품으로 비용 효율성과 계약 유연성을 높였다. 사고·정비·긴급출동 서비스와 방문 정비, 법인 비용 처리 및 절세 혜택도 제공한다.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도 선보였다. ‘차방정(내 차 관리 방법의 정답)’ 앱을 통해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검사 종류와 비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기사가 차량을 픽업해 검사 후 반납까지 평균 2시간 내에 완료한다. 롯데렌터카 고객뿐 아니라 일반 운전자도 이용 가능하다.

지난 5월에는 배우 백현진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더 싸니까, 편하니까, 1등이니까’를 공개했다. 법인용 ‘비즈카’와 개인용 ‘마이카’를 앞세워 장기렌터카의 경제성과 편의성, 신뢰성을 강조했다.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는 “KS-PB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이 차량 고민을 덜고 일상과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

한편 롯데렌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09억원, 영업이익 8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4.8% 증가했으며, 오토 장기렌탈 부문 영업이익은 34.4% 늘어 렌탈 중심 사업 재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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