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동네의 영웅’으로 돌아온 박시후가 기대되는 이유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시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시후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용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대중앞에 섰다.

말끔한 화이트톤의 정장을 차려입고 대중앞에 선 그는 밝은 미소로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게 4~5년 만인 것 같다. 김회가 새롭고 떨린다.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기회가 왔다는 게 꿈만 같다. 행복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어 박시후는 3년이라는 공백기간을 회상하며 “나를 돌이켜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등산을 즐겨했다고. 공백기간에 대해 그는 “전국에 있는 산을 많이 돌아다녔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나 자신에 대해 쌓아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시후를 전 중앙정보국 정보요원 백시윤으로 캐스팅한 곽정환 감독은 “백시윤이라는 캐릭터를 진정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까 고민을 했다”며 “액션 연기와 감정연기를 둘 다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찾다가 박시후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박시후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이어 곽감독은 박시후의 액션신을 볼때마다 캐스팅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박시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논란을 딛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앞에 돌아온 박시후. 그가 내공있는 연기로 한번 더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박시후가 출연하는 ‘동네의 영웅’은 1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OCN]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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