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여가수 안다와 함께 더욱 건강미 넘치고 스타일리시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K2관계자는 “안다의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K2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해 새 여성 모델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과 건강미로 보는 사람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안다는 오는 4월 ‘플라이워크(Flywalk)’ 워킹화 CF를 시작으로, 현빈과 함께 K2 모델로 활동하며 K2는 이번 시즌, 플라이워크 워킹화 CF를 현빈과 안다편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안다의 트랜디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K2의 도전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음악과 패션 영역을 넘나들며 보여주고 있는 매력이 K2의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촬영된 K2 CF 현장에서 안다는 평소 필라테스로 단련된 체력으로 지친 기색 없이 뛰고, 걷고, 달리며 장 시간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S대는 갔을텐데(Mastering)’, ‘터치(Touch)’, ‘택시(TAXI)’ 등의 노래를 선보인 안다는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2016년 최고의 기대작인 ‘사임당’에도 캐스팅되어 1인 2역 속에 중국어, 무술, 노래 등의 팔색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연기자로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어 여가수 안다의 201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사진출처 =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_K2]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