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넘버3 반열 레드마우스…선우정아, 2NE1 ‘아파’ 작사ㆍ작곡 실력파 뮤지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마성의 카리스마로 5연승 도전에 성공한 레드마우스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날 레드마우스의 5연승으로 하현우-소향을 이어 역대 가왕 랭킹 3위에 오르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9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맞붙은 성화맨은 엑소의 ‘러브 미 나이트’를 선곡, 2AM의 조권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성화맨을 상대로 가왕 방어 무대에 나선 ‘레드마우스’는 토이의 ‘Reset’를 선곡, 지금까지와는 다른 밝고 희망찬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우정아 SNS캡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레드마우스 님은 경연하려고 부른 게 아니고 우리에게 들려주려고 부른 거 같다.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희망을 절규로 표현한 게 인상적이다. 기대하지 않은 긍정의 힘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가운데 현재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로 선우정아가 추정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선우정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중인 치즈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뮤시션들의 뮤지션으로 알려진 선우정아는 팝과 재즈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가이다. 2NE1의 ‘아파’를 작사·작곡했으며 정용화 이이유와도 함께 작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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