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당초 3월 30일까지로 예정했던 휴관기일을 연장, 4월 30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은 “시니어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라며 “특히, 말은 아끼시고, 언론보도에 눈과 귀를 기울이며 정부 방침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 이사장은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 예방에 주의하고,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과 연대에 힘쓰며 모두 함께 꼭 이겨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