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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윌셔블러바드와 6가 사이 카탈리나 길 선상(426 S. Catalina)에 아파트가 신축된다.최근 LA시에 제출된 개발안에 따르면 이 건물은 6층 높이에 40유닛 아파트(스튜디오, 1~2베드룸)와 20대 주차장으로 구성된다.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등의 혜택(TOC)를 받기 위해 전체 10%인 4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한다. 건물 내부에는 루프탑 데크와 레크리에이션 룸, 등의 주민 편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한인타운 인근 버질 애비뉴 선상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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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버질 애비뉴와 맬로즈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이 건물은 37유닛 아파트(1~2베드룸)와 1층 9500스퀘어피트 리테일 몰 그리고 지하 2층 45대 주차장을 구성된다.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 4유닛을 55세 이상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한다.
●선셋 블러버드에 오피스 빌딩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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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블러버드(6450 Sunset Blvd)에 15층 높이 오피스 빌딩이 들어선다.최근 LA 시의회를 통과한 이번 개발안에 따르면 건물은 총 15층 높이로 43만 1000스퀘어피트의 오피스 공간과 1층 1만2386스퀘어피트의 리테일 몰, 그리고 117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건물은 오는 2026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오브 오프 호텔식 병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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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두아르테에 위치한 세계적인 암 연구 및 치료센터인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가 환자 및 가족을 위해 건설한 ‘주디&버나드 브리스킨 호프 빌리지 호텔’이 지난 7일 오픈했다.
대형 그로서리 체인인 겔슨 마켓의 소유주인 브리스킨 가족의 기부금을 활용해 건설된 이 호텔’은 11만 5000스퀘어피트, 147개 객실로 병원 내 북동쪽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환자의 치료 기간 중 환자 및 가족이 머물 수 있다.
객실은 116개 스튜디오와 1베드룸 30유닛 그리고 병원 스태프를 위한 27 유닛 베드룸으로 나뉘며 체류 비용은 환자의 치료 기간 및 재정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호텔 내부에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언어 지원 시설과 , 레스토랑, 그리고 음식 배달 시설 등도 마련된다.
시티오브호프 측은 이 호텔은 총 10억달러가 투자되는 재개발의 일환이라며 향후 연구시설과, 응급실, 1000대 주차장, 그리고 병원 사무실 등의 시설이 건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사데나 아로요 파크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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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근 패사데나 지역(550 Arroyo Pkwy)에 주상복합 빌딩이 건설된다.이 빌딩은 메디컬 오피스와 시니어 하우징이 결합된 형태다. 메디컬 오피스는 13만 5000스퀘어피트 규모며 시니어 하우징은 95유닛으로 구성된다. 시니어 하우징의 운영은 선라이즈 시니어 리빙이 담당한다.건설은 내년 초 시작해 2026년경 마무리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