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폴 바셋,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에 뜬다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폴바셋 전경. [한화커넥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한화커넥트는 25일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 커피전문점 폴바셋에서 바리스타 폴 바셋의 내한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 바셋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을 차지한 인물이다. 이날 폴 바셋은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 3층 폴바셋 매장을 찾아 룽고, 카페라떼 등 주력 메뉴를 직접 제조해 선보인다.

현장 방문객 대상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이벤트와 청량리역점 단독 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1만5000원 이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대표 메뉴인 밀크 아이스크림도 무료 증정한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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