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北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5 지진”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일 오후 9시 24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