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눈·비…낮부터 찬바람 불어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각자 비를 피하며 밤같이 어두워진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금요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에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충남 북부 서해안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아침부터 제주도, 오전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 내륙 제외)와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에 강원 남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상 서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북권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 경기북부서해안, 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1㎝ 내외 ▷강원남부내륙 1㎝ 미만 ▷경기남부·서해5도, 충청권, 전라권 1~5㎝(많은 곳 충남권내륙·전북동부 7㎝ 이상) ▷울릉도·독도(14일 오전까지) 10~30㎝ ▷제주도산지(14일까지) 5~10㎝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서해5도, 대전·세종·충남·충북, 광주·전남·전북(14일 오전까지) 5㎜ 내외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안, 강원남부내륙, 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1㎜ 내외 ▷울릉도·독도(14일까지) 10~30㎜ ▷제주도(14일까지) 5~3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7도, 인천 -0.3도, 수원 -1.3도, 춘천 -3.9도, 강릉 3.0도, 청주 0.5도, 대전 -0.5도, 전주 0.8도, 광주 1.3도, 제주 7.8도, 대구 2.7도, 부산 3.0도, 울산 2.8도, 창원 3.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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