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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코웨이 주가가 자사주 전량 소각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에 7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코웨이는 전장 대비 9.67% 오른7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웨이는 전날 장 마감 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을 통해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높인다고 밝혔다. 총주주환원율은 상장사가 순이익 중 투자자인 주주에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형태로 돌려주는 비율을 뜻한다. 자사주 소각 대상은 2.56%인 189만486주로, 올해 안 소각 예정이다. 주주환원율 수준은 2027년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안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공시도 예고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역대 최대 실적과는 달리 아쉬운 주주환원 정책은 옥의 티였으나 정책 변화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해졌다”며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이) 당사 예상보다 빠른 가운데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