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이르면 금주 일부 국가와 무역 합의 발표할수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주요국과 관세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우리는 어쩌면 이르면 이번 주 우리의 최대 교역국 일부와 무역 합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관세협상 상황에 대해 미국은 현재 18개 주요 교역국 중 중국을 제외한 17개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들은 매우 좋은 제안을 들고 우리한테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난 우리한테 부과된 관세뿐만 아니라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노동과 자본 투자 관련 보조금의 상당한 축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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