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산업화·민주화 상징도시…주력산업·민생정책 함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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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도지사가 2일 국립창원대 가온홀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는 2일 국립창원대 가온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창원은 원전·방산·조선·우주항공 등 주력산업이 집중된 도시로, 정부의 AI 제조업 투자와 SMR 사업 추진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간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지정,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 철도망 구축,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등 산업·교통 현안과 함께 파크골프장 조성, 봉암교 개선, 보건소 신축 등 생활밀착형 건의도 이어졌다. 도와 창원시는 “중앙부처 협의와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박 지사는 인구 감소 문제를 거론하며 “청년 일자리와 대학 경쟁력 강화, 결혼·출산 정책 변화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첨단산업 유치와 민생정책을 함께 추진해 창원이 산업과 민주화의 상징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