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올해 어르신 일자리 2257개 만든다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 오른쪽)가 5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2026년 어르신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초와 함께 행복한 오늘, 내일이 기다려지는 희망찬 일자리‘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수행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강사의 웃음치료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소개영상 시청과 참여 대표자 선서, 그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퍼즐 맞추기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총 10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257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니어 문화해설사, 사전연명 의료상담가, 어린이 환경교육단 등 전문성을 요하는 신규 사업단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늘봄카페 7호점(시니어플라자점)을 개소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실버 바리스타‘ 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구는 참여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 희망 근무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 취업형 등 다양한 활동 분야에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역할 배치부터 교육과 안전관리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번 일자리 참여가 인생 2막의 보람과 자부심 넘치는 내일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사업의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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