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1분기 영업이익률 11.9%

5년만에 두자릿수 회복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결과”


서울원 아이파크.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5년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 도달하며 내실 경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6일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매출 4조2336억원, 수주 6조5311억의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잠정) 영업이익 80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1분기의 영업이익률은 11.9%로 5년 만에 두자릿 수 수익률을 회복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0대 건설사 가운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기업은 IPARK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해 단 두 곳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도 업종 내 최상위 수익성에 주목하며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중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주 전 단계부터 사업지 특성과 시장 경쟁력, 수익성, 잠재 리스크를 전 부서가 함께 검토하는 체계적인 수주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우량 사업지를 선별한다. 철저한 검증을 거친 사업지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와 수주잔고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근거가 되고 있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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