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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경찰의 신변보호(경호)가 중단됐다. 28일 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에 따르면 그간 오 후보를 수행하며 신변보호 업무를 맡은 경찰팀이 전날 밤 후보 측의 요청을 받아 철수했다. 신변호보팀 소속 경찰관들은 원대 복귀했다.
오 후보 측은 유세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과 스킨십을 늘리기 위해 신변보호 중단을 요청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자와 정당 대표 등을 대상으로 전담 신변보호를 지원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신변보호도 적용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정 대표를 겨냥한 테러 준비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이달 초 불거지며 두 정당 대표들에겐 일찌감치 전담 경찰관이 배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