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또 오르네…더벤티, 음료 최대 500원 ↑

커피빈·이디야커피도 인상 행렬

커피. [123Rf]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원가 부담을 호소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더벤티는 29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메뉴별로 가격을 100∼500원 인상한다. 이천쌀라떼는 종전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오른다.

아울러 헤이즐넛딥라떼, 콜드브루, 콜드브루라떼, 바닐라크림콜드브루, 헤이즐넛크림콜드브루, 이천쌀흑임자폼라떼, 제주청귤 스파클링, 트로피칼 스파클링, 리치캐모마일 스파클링 등도 가격이 오른다.

커피빈도 다음 달부터 바닐라라떼 막대형 포장의 스틱 커피 가격을 최대 8.1% 올린다고 예고했다.

지난 1월에 디카페인 원두 변경 옵션과 일부 드립커피 메뉴 가격을 200∼300원 올린 데 이어 5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앞서 이디야커피도 지난 6일부터 점포에서 판매하는 스틱커피 가격을 4.3∼15.2% 인상했다.

또 바나프레소와 브루다커피는 지난 3월 일부 메뉴 가격을 각각 최대 700원, 300원 가격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커피 수입액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18억61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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