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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6단지 조감도. [서울시]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서울 목동6단지와 잠실우성아파트가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의 8부 능선을 넘었다.
2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목동6단지와 잠실우동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통합심의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목동6단지는 14개 단지가 모인 목동지구 중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이에 따라 목동6단지는 18개 동, 지상 49층, 2170세대 규모의 신축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통합심의안에는 대상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의 건축물 높이를 낮추고 국회대로변 고층 타워형 주동을 배치하는 등 스카이라인 조성에 대한 계획이 담겼다. 서측 목동5단지와 동측 안양천을 연결하는 약15m 공공보행통로변으로는 개방형 주민 공동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목동동로변으로는 아케이드 상가 및 스트릿몰이 계획됐다. 시는 통합심의 과정에서 주동 배치와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도시경관을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조합은 오는 6월 말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 후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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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 후 조감도. [서울시] |
잠실우성아파트는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기존 1842세대에서 804세대 늘어난 최고 49층, 17개 동, 2646세대(공공임대 321세대) 단지로 탈바꿈한다. 통합심의안에 따라 대상지 남측과 북측에는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의 공공보행통로를 비롯해 공공보행통로 변에 지역문화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됐다.
대상지의 동측 생활가로로 설정된 올림픽로4길에는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연도형 근린생활시설 등이 공공개방시설로 들어온다. 북측 정신여중·고에 일조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북측 주동은 층수를 기존 현황보다 낮추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