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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정책세미나에서 국내외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제공=페스카로] |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는 홍석민 대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주관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생성형 AI 기반 차량 해킹 위협과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제도(CSMS)에 대한 업계 이해를 돕고,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비롯해 테슬라코리아, 페스카로 등 모빌리티 보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석민 대표는 발표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량 해킹 시도와 애프터마켓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소개했다. 또한 AI 기반 자동화 취약점 분석 기술과 관련 사례를 설명하며 자동차 산업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격 기법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외 자동차 사이버보안 대응 현황과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동향, 향후 발생 가능한 차량 침해 시나리오 등을 공유했다.
홍 대표는 자동차가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차량 자체뿐 아니라 애프터마켓 장비를 포함한 외부 연결 환경 전반에 대한 보안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 축적된 보안 시험 및 운영 경험을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페스카로는 차량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전반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AI 전환(AX)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규제인 UN R155와 국제 표준 ISO/SAE 21434 대응을 위해 구축한 CSMS 포털을 기반으로 요구사항 분석부터 위협 분석 및 위험평가(TARA)까지 보안 엔지니어링 과정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보급이 확대되면서 차량 내 소프트웨어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페스카로는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차량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