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개항 준비 본격화…부산 강서구 ‘디에트르 더 리버’ 공급


부산시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대비해 부산신항과 연계한 복합물류 체계 구축에 나서면서 서부산권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가덕도신공항 항공물류 거점 구축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후 여객·물류 기능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계한 해상·항공 복합물류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내년까지 진행되며 항공사와 물류기업, 화주 등의 수요를 반영한 실행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항 운영과 배후단지, 교통망, 물류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물류 거점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은 향후 항만과 공항 기능을 연계하는 물류 체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부산권을 중심으로 산업시설과 주거시설 개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 중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산신항과 녹산국가산업단지, 국제물류도시 등을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된다. 단지는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시티 명지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등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방건설이 시공한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최대 8년이며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 약 900만원 수준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향후 부경경마공원역(예정)을 통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시 부산 도심 및 경남권 이동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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