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링 ‘스포티지’ 5만2293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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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 [기아 제공]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기아가 지난 5월 한 달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27만771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한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스포티지가 5만2293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소형 SUV 셀토스(2만9208대), 해치백 모델 K4(2만1488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같은 기간 0.6% 줄어든 4만4713대를 팔았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중형 SUV 쏘렌토(7836대)다.
승용은 경차 레이가 가장 많은 3419대를 기록했고, 중형 모델 K5 2237대, 모닝 2234대 등 총 모두 1만979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4760대, 미니밴 카니발 4543대, 셀토스 3169대 등 모두 2만868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 2644대, PV5 2303대 등 총 5051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 늘어난 23만278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스포티지가 4만753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6039대, K4가 2만1488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4대, 해외에서 207대 등 총 221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SUV, 유럽에서는 대중화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운 지역별 친환경차 판매 전략을 통해 3개월 연속 전년비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판매 전략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