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자원과 에너지로, 폐열은 시민복지로 환원”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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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무소속)가 시민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노캠프]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 후보가 연향들(뜰)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소각장)과 연계해 폐열을 활용한 복합스포츠·주민편익시설 조성 구상을 밝혔다.
노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향들 공공자원화시설은 단순히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이 아니라,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고 그 혜택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미래형 자원순환 시설이어야 한다”며 “버려지는 폐열을 국제규격 수영장, 배드민턴장, 실내 승마장 등 시민 체육·복지시설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기름값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공공시설 운영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폐열 활용은 더욱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설명이다.
수영장은 물을 데우고 수온을 유지하는 연료비 부담이 큰 시설인 만큼, 폐열을 온수 공급에 활용하면 운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그 혜택은 시민 이용료 부담 완화와 생활 수영,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노 후보는 “인근 여수와 광양에는 국제규격 수영장이 있지만 전남 동부권 중심도시인 순천에는 아직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국제규격 수영장이 하나도 없다”면서 “순천의 도시 위상에 맞는 체육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쓰레기는 자원과 에너지로, 폐열은 시민복지로 돌려 드리겠다”며 “공원, 체육, 문화, 에너지복지가 결합된 명품 주거환경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