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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6·3 서울시장 선거에서 0.88%포인트차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충남 부여 등 전국 각지에서도 1%포인트 미만 치열한 접전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부여군수로 당선된 국민의힘 이용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후보를 79표차로 따돌리며 승리했다.
이 후보는 1만4968표를 얻어 40.89%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김 후보는 1만4889표로 40.68%였다. 득표율 차이는 0.21%에 불과했다.
박빙의 승부는 충북 충주에서도 벌어졌다.
충주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는 5만2962표를 얻어 50.0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함께 경합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는 5만2838표로 49.94%의 득표율을 보였다. 두 사람의 득표차는 124표, 0.11%였다.
100표 수준으로 차이가 좁혀진 곳도 있었다.
강원 영월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는 9254표(40.52%)를 얻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후보는 9078표(39.75%)로 아깝게 낙선했다. 득표차는 176표였다.
경북 봉화군수 선거에서도 200표차의 승부가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영 후보는 8378표(44.08%)를 얻어 무소속 박만우 후보(8122표, 42.73%)를 상대로 256표 차(1.35%)로 승리했다.
경남 통영시장 선거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졌다.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후보와 국민의힘 천영기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불과 0.07%포인트, 44표차에 그쳤다. 강 후보는 3만3626표(48.97%), 천 후보는 3만3582표(48.90%)를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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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연합] |
교육감 선거에서도 1% 미만 포인트차 접전이 벌어졌다.
경남 교육감 선거에 나선 권순기 후보와 송영기 후보는 각각 66만3066표(38.53%), 65만6157표(38.13%)를 득표, 6909표(0.4%) 차이로 권 후보가 당선됐다.
대전광역시 교육감 선거도 치열했다.
오석진 후보는 19만8120표를 받아 27.48%라는 낮은 득표율로 승리했다. 2위 성광진 후보는 19만3599표를 얻어 26.8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표 차이는 4521표, 득표율은 0.6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인천광역시 교육감 선거는 0.76%포인트(1만1220표) 차이로 앞선 도성훈 후보가 53만2849표를 받아 36.3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인 이대형 후보는 53만1629표(35.59%)를 기록했다. 3위인 임병구 후보도 41만8910표(28.05%)를 받아 격전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