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중국 시티골프 연길점서 국내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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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에서 프로부 공동 1위를 기록한 하승빈2(왼쪽), 이준희 프로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에서 이준희와 하승빈이 프로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골프존에 따르면 올 3월 10일~5월 31일 진행된 국내 예선에서는 프로부 4461명, 일반부 1만5523명 등 약 2만명의 골퍼들이 참가해 라운드 수 4만 회를 돌파했다. 오는 12월 결선까지 장장 10개월간 진행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한국 예선 프로부에는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간판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며 치열한 예선전을 치렀다. G투어 통산 1승의 이준희와 20224 시즌 G투어 신인상 하승빈2가 공동 1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1승의 박찬희1이 3위, 2025시즌 대상 이용희1도 7승의 하기원과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이정웅과 공태현도 순위권에 들며 본선에 진출했다.
총상금 2000만위안(약 42.5억원), 우승상금 500만위안(약 10.5억원) 규모로 열리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한국과 중국, 아시아, 미주, 유럽 권역까지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 가능한 대회다. 각 권역 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개최한다.
일반부는 프로부보다도 경쟁이 뜨거웠다. 총 1만5523명의 회원이 대회에 참가해 3만회 이상의 라운드가 진행됐다. 일반부 공동 1위 2명의 기록이 38언더파로, 오히려 프로부 1위 33언더파 기록보다 앞선다.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손장순 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 예선에 많은 골퍼분들이 참여해 감사드린다”며 “본선, 결선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골프존 시뮬레이터 앞에 모여 치르는 진정한 글로벌 스크린대회를 성황리에 치러내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