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테이텀, 카다시안, 르브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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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출신 아티스트 리사와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이키 제공]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나이키가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각본을 찢어라 (Rip the Script)’를 5일 공개했다.
나이키는 축구의 가장 위대한 순간이 치밀하게 계산된 장면이 아닌, 선수들이 자신의 본능을 믿고 과감하게 선택하는 순간에 탄생한다는 믿음으로 축구에서 정해진 전술과 틀을 넘어 감각에 기반한 자유, 창의성, 즐거움을 조명한다.
이번 캠페인은 헐리우드 메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에릭 칸토나, 호나우지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디디에 드록바 등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 정해진 각본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이어간다.
스튜디오는 점차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과 즉흥적인 선택이 충돌하는 하나의 놀이터로 변해가고, 각 선수의 개성과 에너지가 뒤섞이며 빠르고 대담하며 통제되지 않는 창의적인 축구의 본질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예능인 가수 리사와 트래비스 스캇, 배우 채팅 테이텀, 킴 카다시안에 농구 NBA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가 카메오로 등장하며, 축구가 경기장을 넘어 문화 전반에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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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채닝 테이텀(왼쪽)과 엘링 홀란드가 몸을 기대 스트레칭 하는 모습(왼쪽사진)과 킴 카다시안 |
‘각본을 찢어라 (Rip the Script)’는 단순한 브랜드 필름을 넘어, 팬·선수·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며 확장하는 ‘나이키 풋볼 유니버스’를 제시한다. 하나의 영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상에 담긴 이스터 에그, 파격적인 캐스팅, 확장되는 스토리라인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하나의 살아있는 문화로이어진다.
나이키 브랜드 매니지먼트 부문 헬레나 손튼 부사장은 “축구에서 가장 마법 같은 순간은 바로 선수들이 자신의 본능을 믿을 때 일어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형적인 마케팅 공식을 따르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축구 팬들이 이야기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입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그리고 직접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가치가 있는 것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각본을 찢어라’ 캠페인의 풀버전은 나이키닷컴 및 나이키풋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