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IPO 청약 목표액 2배 흥행

목표액 두배 달하는 1500억 달러 확보

 

[UPI/연합]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가운데, 공모 목표액의 두 배에 달하는 1500억달러(약 234조원) 규모의 투자 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스페이스X IPO가 초과 청약됐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는 이번 IPO를 통해 750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다만 이는 최종 집계된 수요가 아닌 만큼, 다음 주 공모가 확정 전까지 규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통상 대형 기관투자자들은 IPO 막바지에 주문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대어’로 평가받는 스페이스X는 오는 12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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