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8년 연속 최우수

산업부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받아
FDI 성과··IFEZ 비전·전략 2040 전략체계 우수성 인정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전경 [인천경제청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유일하게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7억9000만 달러를 유치해 목표 대비 138.2%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싸토리우스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5개사를 유치해 핵심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IFEZ 비전·전략 2040’을 수립해 국가 정책과 연계한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영종~청라를 잇는 청라하늘대교 개통과 미단시티 개발 정상화, 국제학교 유치 추진 등 도시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K-콘 랜드 사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8년 연속 S등급 달성은 투자유치와 도시혁신, 미래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산업과 첨단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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