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이사회서 임명
李 정부, 주택 정책 책사로 알려져
李 정부, 주택 정책 책사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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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만 국토연구원 원장 [국토연구원] |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국토연구원장에 임재만 세종대 교수가 선임돼 1일 취임식을 가졌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임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 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 30일까지다.
임 원장은 대전 대성고를 거쳐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한국부동산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 등을 지냈다.
임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2021년 경기도지사이던 시절 기본주택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기본주택은 무주택자가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이 공급하는 주택모델이다. 이후 2022년 대선 때엔 이재명 대통령의 싱크탱크에서 공공주택 정책을 조언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부동산분과 외부위원을 지냈다.
한편 국토연구원은 국토정책과 도시계획, 주택, 교통, 지역개발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전임 심교언 원장이 올 8월까지인 임기를 채우지 않은 채 지난해 7월 물러난 후 1년여 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