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대디는 지난 12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헤이 브라더’를 전격 공개했다.
화이팅대디는 지난 2011년 이후 사업과 수많은 공연으로 공사다망 하게 시간을 보내왔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힘든 시기 희망을 잃고 좌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자작곡 ‘헤이 브라더’로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사랑했던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시간을 생각하고 더 희망차게 살아가자 속삭이고 있다.

화이팅대디는 “최근 힘든 경제상황과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탓에 자살률 상위권에 진입한 우리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며 형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살방지곡인 ‘헤이브라더’는 차분하고 호소력 있는 분위기 속에 절제되고 편안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들, 브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헤이브라더 이젠 나의 얘길 들어봐요’로 시작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인 ‘헤이브라더’는 삶의 의지를 잃고 고민하는 이에게 화이팅 대디가 옆에서 속삭이며 희망을 불어주는 듯한 느낌마저 갖게 만든다.
화이팅 대디는 이 곡을 듣고 실제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줄길 바라며, 캠페인 성향의 곡으로 우리사회의 모든 힘든 사람들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작업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수록곡 ‘당신의 첫사랑’은 유명한 실력파 기타리스트이자 H2O의 멤버인 타미김이 화이팅 대디의 밝고 긍정적인 감성을 살려 참여한 곡으로 록큰롤적인 느낌으로 지난날의 아름다웠던 첫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전 트랙인 ‘헤이브라더’가 차분히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준다면, 두번째 트랙인 ‘당신의 첫사랑’은 밝고 경쾌하게 기분을 업 시켜주는 느낌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생업은 생업. 로망은 로망…전쟁터 같던 현실 속에서도 음악은 나에게 전투 중 휴식같았다.’는 화이팅 대디는 최근 JTBC 드라마 ‘그녀의 신화’ 엔딩크레딧 곡인 ‘사랑해’ 등 OST에도 활발한 참여를 시도하는 등 제2의 음악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국내 최장수 아저씨밴드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화이팅대디는 지난 2007년 늦깍이로 음악계에 등장해 ‘뮤직뱅크’,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굵직굵직한 많은 공중파 음악 방송에 등장해 아저씨밴드 돌풍을 일으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