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가인이 과거 ‘마녀사냥’에서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이어 연애경험에 대해서는 “스무살 때 데뷔한 후 정신 없이 바빴다. 경험이 많진 않다”며 “마지막 연애는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 경험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선호하는 이성스타일을 묻는 MC신동엽의 질문에 가인은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리드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경험에 대해서는 “스무살 때 데뷔한 후 정신 없이 바빴다. 경험이 많진 않다”며 “마지막 연애는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약 8년간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으며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주지훈이 그런 스타일이구나”, “가인 주지훈 열애, 조권은 사귀는 게 아니었구나”, “가인 주지훈 열애,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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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