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브랜드 실라리안 제품 전시 및 수출상담회 열려

경상북도의 우수제품 브랜드인 ‘실라리안’이 LA 한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에서 제품 전시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LA 전시 및 수출상담회는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학산도예(도자기), 경주유기공방(전통유기), 삼익SES(쌀통, 쓰레기통), 대양제면(국수), 신우피앤씨(성인용기저귀), 뚝배기식품(장류), 우주IND(스마트폰 장갑, 니트머플러),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홍삼), SKM글로벌(핸드폰케이스), 주성G&I(샤워타올), 경일콜렉션(양말), 목화표장갑(산업용장갑), 미화직물(인견) 등이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제품브랜드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수출이나 내수 판매에서 낮은 인지도로 인한 난관에 부딪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그 품질을 보증하고 상품개발과 유통, 판촉 등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해 만든 공동 브랜드이다.

제품전시 및 수출상담회 관련 문의는 경상북도 LA사무소로 하면 된다.
▲문의 (323)96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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