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 시작

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인은행 최초로 29일부터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DA와 휴대폰으로 웹사이트(m.hanmi.com)에 접속해 각종 조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반드시 PDA나 휴대폰으로 웹사이트에 접속해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은행측은 “주 7일, 24시간 무료로 운영되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는 본인 계좌간 자금이체, 잔고조회를 비롯 한미은행의 지점망 확인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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