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JYJ가 다음 달부터 아시아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는 8월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며 “홍콩, 북경, 베트남 등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JYJ는 현재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앨범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 촬영을 마쳤고, 녹음 작업도 막바지에 이른 단계”라며 “JYJ 역시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투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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