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하시냐”…샘 오취리, 안정환 도발

[헤럴드경제]샘 오취리가 안정환을 도발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새로운 종목인 족구를 시작했다.

가수 홍경민, 방송인 샘 오취리, 아이돌 겸 배우 바로, 배우 이규한과 함께 새 멤버로 들어온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이 축구 스타라는 사실을 모르는 샘 오취리는 “축구 좋아하시냐?”라며 다소 당황스런 질문을 했다. 안정환은 “방송 보고 욕 먹을 수도 있다”고 받아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안정환은 이날 원석같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MC 강호동과의 호흡이 두드러졌다.

안정환의 예능감은 족구 시범에서도 이어졌다. “이제 운동화 끈 매는 것도 싫다. 족구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던 안정환은 막상 연습을 시작하자 열의를 발산했다. 국가대표의 위엄이 보이는 뛰어차기를 선보이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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