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용석vs타일러, 영어 배틀 결과는?

[헤럴드경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 토론을 벌여 화제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31회에서는 변호사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학과 이민’이라는 주제로 G12와 의견을 나눴다.

방송에서 MC들이 “강용석은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나왔다”고 말하자 G12는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이에 “하버드대 출신인 강용석과 시카고대를 나온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 했다.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첫 질문에서 강용석이 한국어로 “서울대 대학원 다니고 있죠?”라고 묻자 타일러는 “그건 영어가 아니라며 영어로 말해달라”고 답했다.

타일러가 “언제 하버드를 졸업했냐”고 묻자 강용석은 영어로 짤막하게 “2002년”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타일러에게 단답으로 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하라고 일렀다.

이어 타일러는 ‘대마초 합법화’대한 강용석의 의견을 물었다. 강용석은 “내가 듣기론…”이라며 잠시 생각하는 듯하다 “여기까지만 하죠”라는 말로 작전상 후퇴를 보였다.

타일러가 “답을 아직 얻지 못했다”고 항변했지만 토론은 급하게 마무리 됐다.

한편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