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걸그룹 2NE1의 씨엘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2위에 꼽혔다.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은 0.8%로 100인 안에 들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서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95%)에 이어 2위에 뽑혔다. 씨엘은 투표 내내 선두권을 달리다가 막판에 근소한 차로 밀려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타임 100인은 독자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푸틴과 씨엘에 이어 가수 레이디가가(2.6%), 리한나(1.9%), 테일러 스위프트(1.8%)가 3ㆍ4ㆍ5위로 뒤를 이었다.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 클린턴은 0.8%로 100인 안에 들었다.
이외에 프란치스코 교황(1.5%), 버락ㆍ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10위와 11ㆍ1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인물로는 시진핑(0.9%)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0.8%)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타임은 2004년부터 매년 사회 전 분야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왔으며, 올해 투표는 타임 트위터 계정과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올해 타임 100인의 확정된 명단은 오늘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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