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시계 주얼리 브랜드 ‘밀튼 스텔리’의 뮤즈로 선정됐다.
밀튼 스텔리 측은 19일 “김아중의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올 여름부터 김아중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 김아중의 지적인 커리어 우먼의 느낌과 편안한 일상이 묻어나 눈길의 모은다. 단순히 예쁜 표정이나 모습을 연출하기보다 상황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했고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 하게 이끈 김아중 덕에 훈훈한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의 다양한 일상 컷으로 촬영된 화보 컷은 밀튼스텔리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업데이트 예정이며 김아중 뮤즈 선정과 함께 특별 제작된 밀튼스텔리 벨템포(화창한날씨, Bel Tempo) 라인은 6월 20일 출시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